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8.01.24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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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원점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location_on지점명 : 노원점

본문

어린이 알레르기 비염은 체질적인 요인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재채기나 맑은 콧물 또는 눈과 코 혹은 입천장이 가려움 증상 그리고 코막힘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란 정상수치에서 벗어나서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걸 의미하는데 아이들이 코를 비비거나 재채기를 자주하는 경우 또 아침 기상시에 콧물이 심했다가 오후가 되면서 감소하고 자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한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가려움증이 코 뿐만 아니라 눈과 목 그리고 귀, 임천장 등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로 호흡기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쉽게 이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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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을 장시간 방치하게 된다면은 코막힘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입으로 숨 쉬게 되는게 습관이 되어서 치아교합 불균형이나 얼굴기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 맑은 기운이 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로 열이 몰려 잦은 두통 및 어지러움 그리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코가 좋지 않으면은 깊은 잠을 자는게 어렵기 때문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성장부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가 불편하기 때문에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 합니다.

 

치료는 증상개선과 근본적은 치료를 위한 체질개선을 함께해야 합니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를 완화 시키면서 호흡기가 건강해지도록 노력을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천식은 알레르겐이 기관지 평활 근육에 염증과 이상을 일으켜 기관지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것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천명, 기침 등이 주증상 입니다. 체질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알레르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자주 쌕쌕거리거나 호흡곤란이 있고 밤에 기침이 심해지고 뛰어놀면 기침이 더 심해지는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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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알레르기 비염처럼 오장육부의 모순을 치료하면서 면역력을 기르는데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찬 공기에 의해 또 요즘같이 공기가 안좋을 때는 미세먼지, 다가오는 봄에는 알레르기 알레르기 비염치료는 면역을 올리고 스스로 자생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도움말 : 노원 아이누리 한의원 노병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