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8.04.04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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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원점

알레르기 치료와 성장발달

location_on지점명 : 노원점

본문

새학기가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는 요즘 아이들이 새로운 학기 적응을 하고 긴장이 풀리면서 다양한 잔병치레와 더불어 봄철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시기에는 비염과 성장 관련하여 내원을 하는 경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기별 집중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와 새학기 봄철맞이 성장관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알레르기성 질환과 성장은 서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함께 관리를 해줘야만 건강하게 잘 성장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강해줘야만 코가 튼튼해 집니다. 어떤 아이는 소화기쪽을 튼튼하게 하다보면은 코 질환이 튼튼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장 기능이 기반이 탄탄해지면서 코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렇듯 근본적인 치료는 코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건강해지는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더불어 몸이 건강해지니 성장을 할 수 있는 에너지 또한 높아져 키 성장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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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성장치료는 함께 관리를 해야하는데 비염의 경우 초기치료와 만성비염 등 증상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염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그 증상을 어느 정도 먼저 완화시켜야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완화 치료와 근본치료를 병행을 해야합니다. 근본치료는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서 코 점막이 튼튼해질 수 있게 하는 치료로 아이들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성장치료는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을 한것과 같이 1차적으로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대표적인 비염이나, 아토피, 변비, 식욕부진, 장기능 약화 등 다른 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살핀 후 이를 해결하면서 성장치료를 해야 합니다. 발견된 질환치료를 먼저 하지 않으면 성장 방해요소가 계속적으로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충분한 성장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에 병에 취약하지만, 면역력을 만들어주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건강해질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기에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관리를 하여 잘 먹고 안 아프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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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아이누리한의원은 노병진 원장님은 "작은 키로 인해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대학시절부터 성장발달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자연스레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키 작은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이해하기 때문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된다" 라고 전하며 약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비염과 성장치료 그 외에 감기와 소화질환을 함께 관리하여 성장기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본치료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말 : 노원 아이누리 한의원 노병진 원장